11월부터 복부·흉부 MRI 검사비 1/3 ↓
입력 2019.09.17 (12:53)
수정 2019.09.1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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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환자가 부담하는 복부와 흉부 MRI 검사비가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보건복지부는 복부와 흉부 MRI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고시 개정안을 내일 행정 예고합니다.
그동안 간이나 심장 등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기 위해 MRI 검사를 받을 때 중증질환자가 아니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복부와 흉부 MRI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의 검사비 부담은 상급종합병원을 기준으로 평균 75만 원에서 3분 1 수준인 26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보건복지부는 복부와 흉부 MRI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고시 개정안을 내일 행정 예고합니다.
그동안 간이나 심장 등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기 위해 MRI 검사를 받을 때 중증질환자가 아니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복부와 흉부 MRI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의 검사비 부담은 상급종합병원을 기준으로 평균 75만 원에서 3분 1 수준인 26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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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부터 복부·흉부 MRI 검사비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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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12:54:46
- 수정2019-09-17 12:59:48
11월부터 환자가 부담하는 복부와 흉부 MRI 검사비가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보건복지부는 복부와 흉부 MRI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고시 개정안을 내일 행정 예고합니다.
그동안 간이나 심장 등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기 위해 MRI 검사를 받을 때 중증질환자가 아니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복부와 흉부 MRI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의 검사비 부담은 상급종합병원을 기준으로 평균 75만 원에서 3분 1 수준인 26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보건복지부는 복부와 흉부 MRI 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고시 개정안을 내일 행정 예고합니다.
그동안 간이나 심장 등의 이상 소견을 확인하기 위해 MRI 검사를 받을 때 중증질환자가 아니면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개정안에 따라 복부와 흉부 MRI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환자의 검사비 부담은 상급종합병원을 기준으로 평균 75만 원에서 3분 1 수준인 26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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