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결위 결산소위, 2018 회계연도 결산 심사 착수

입력 2019.09.17 (15:36) 수정 2019.09.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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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17일) 결산심사소위원회를 열고 기획재정부 등 총 54개 기관의 2018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정부의 지난해 총지출은 434조1천억 원, 국가채무는 680조7천억 원 규모입니다.

결산소위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전해철 소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위성곤·이철희, 자유한국당 박완수·이종배·이현재, 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결산소위는 오는 19일까지 사흘간의 심사를 통해 시정요구사항과 감사요구안을 채택할 계획입니다.

예결위는 결산소위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뒤 본회의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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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7 15:36:27
    • 수정2019-09-17 15:50:54
    정치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17일) 결산심사소위원회를 열고 기획재정부 등 총 54개 기관의 2018회계연도 결산과 예비비 지출에 대한 심사에 착수했습니다.

정부의 지난해 총지출은 434조1천억 원, 국가채무는 680조7천억 원 규모입니다.

결산소위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전해철 소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위성곤·이철희, 자유한국당 박완수·이종배·이현재, 바른미래당 지상욱 의원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결산소위는 오는 19일까지 사흘간의 심사를 통해 시정요구사항과 감사요구안을 채택할 계획입니다.

예결위는 결산소위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뒤 본회의에 상정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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