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어깨 수술 순조롭게 끝나…8주간 재활 치료
입력 2019.09.17 (17:18)
수정 2019.09.1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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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구치소를 나와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오전 한 시간 여에 걸친 어깨 수술을 받았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주치의인 김양수 정형외과 교수는 "박 전 대통령의 수술이 순조롭게 끝났다"고 밝히면서 "기존에 알려졌던 어깨 회전근개 파열뿐 아니라, 흔히 '오십견'이라고 하는 동결견, 관절염 등 네 가지 질환이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회복되는 대로 앞으로 8주간 재활 치료를 받게 됩니다.
박 전 대통령의 주치의인 김양수 정형외과 교수는 "박 전 대통령의 수술이 순조롭게 끝났다"고 밝히면서 "기존에 알려졌던 어깨 회전근개 파열뿐 아니라, 흔히 '오십견'이라고 하는 동결견, 관절염 등 네 가지 질환이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회복되는 대로 앞으로 8주간 재활 치료를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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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전 대통령 어깨 수술 순조롭게 끝나…8주간 재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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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17:23:12
- 수정2019-09-17 17:37:28
어제 구치소를 나와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오전 한 시간 여에 걸친 어깨 수술을 받았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주치의인 김양수 정형외과 교수는 "박 전 대통령의 수술이 순조롭게 끝났다"고 밝히면서 "기존에 알려졌던 어깨 회전근개 파열뿐 아니라, 흔히 '오십견'이라고 하는 동결견, 관절염 등 네 가지 질환이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회복되는 대로 앞으로 8주간 재활 치료를 받게 됩니다.
박 전 대통령의 주치의인 김양수 정형외과 교수는 "박 전 대통령의 수술이 순조롭게 끝났다"고 밝히면서 "기존에 알려졌던 어깨 회전근개 파열뿐 아니라, 흔히 '오십견'이라고 하는 동결견, 관절염 등 네 가지 질환이 발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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