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흘2리 반대위 "이장 불법행위 멈춰야"
입력 2019.09.17 (19:30)
수정 2019.09.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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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흘2리 개발위원회가
최근 동물테마파크 사업 찬성의견을
마을회 입장으로 공표했다고 밝힌 데 대해
반대대책위는 성명을 내고,
정현철 이장은 지난달 27일 마을총회에서 해임돼
개발위원회 소집 권한도 없는 데다
개발위원 상당수는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며
불법행위를 멈추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동물테마파크 사업과 관련해
마을 직인을 사용하지 않고
만약 사용할 경우 사임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정현철 이장의 자필 각서를 공개하면서
제주도가 정 이장의 불법 행위를 방조하지 말고
해임절차를 즉각 진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최근 동물테마파크 사업 찬성의견을
마을회 입장으로 공표했다고 밝힌 데 대해
반대대책위는 성명을 내고,
정현철 이장은 지난달 27일 마을총회에서 해임돼
개발위원회 소집 권한도 없는 데다
개발위원 상당수는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며
불법행위를 멈추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동물테마파크 사업과 관련해
마을 직인을 사용하지 않고
만약 사용할 경우 사임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정현철 이장의 자필 각서를 공개하면서
제주도가 정 이장의 불법 행위를 방조하지 말고
해임절차를 즉각 진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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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흘2리 반대위 "이장 불법행위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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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19:30:20
- 수정2019-09-17 19:35:00
선흘2리 개발위원회가
최근 동물테마파크 사업 찬성의견을
마을회 입장으로 공표했다고 밝힌 데 대해
반대대책위는 성명을 내고,
정현철 이장은 지난달 27일 마을총회에서 해임돼
개발위원회 소집 권한도 없는 데다
개발위원 상당수는 자격이 없는 사람이라며
불법행위를 멈추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동물테마파크 사업과 관련해
마을 직인을 사용하지 않고
만약 사용할 경우 사임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정현철 이장의 자필 각서를 공개하면서
제주도가 정 이장의 불법 행위를 방조하지 말고
해임절차를 즉각 진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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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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