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 긴급 대응 나서
입력 2019.09.17 (19:30)
수정 2019.09.1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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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도 파주에 있는 양돈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진됨에 따라
제주도가 방역대책 심의회를 통해
긴급 대응 조치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오늘 저녁 6시부터
다른 지방산 돼지고기 등에 대한 반입을
전면 금지하고, 이틀 동안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한 일시이동도 중지합니다.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방역대책 상황실을
재난안전대책 본부로 전환하고,
공항과 항만 외 애월과 대정 등
양돈 농가 주요 밀집 지역 3곳에
거점 소독·통제 시설을 설치해
내일부터 운영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진됨에 따라
제주도가 방역대책 심의회를 통해
긴급 대응 조치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오늘 저녁 6시부터
다른 지방산 돼지고기 등에 대한 반입을
전면 금지하고, 이틀 동안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한 일시이동도 중지합니다.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방역대책 상황실을
재난안전대책 본부로 전환하고,
공항과 항만 외 애월과 대정 등
양돈 농가 주요 밀집 지역 3곳에
거점 소독·통제 시설을 설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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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 긴급 대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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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19:30:21
- 수정2019-09-17 19:34:26
오늘 경기도 파주에 있는 양돈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진됨에 따라
제주도가 방역대책 심의회를 통해
긴급 대응 조치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오늘 저녁 6시부터
다른 지방산 돼지고기 등에 대한 반입을
전면 금지하고, 이틀 동안
축산 관련 시설에 대한 일시이동도 중지합니다.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방역대책 상황실을
재난안전대책 본부로 전환하고,
공항과 항만 외 애월과 대정 등
양돈 농가 주요 밀집 지역 3곳에
거점 소독·통제 시설을 설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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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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