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대학들이
원천기술을 기업 등으로 이전해
연간 수십억원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포항공과대학이 80건의 기술을 이전해
85억여 원의 수입을 거뒀습니다.
이어 경북대 264건에 40억여 원,
영남대 220여 건에 35억여 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74건에
31억여 원 등이었습니다.
대학의 기술이전 실적은
대학의 연구역량을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로
기술이전 수입을 통해 해당 대학이 보유한
원천기술의 실용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끝)
원천기술을 기업 등으로 이전해
연간 수십억원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포항공과대학이 80건의 기술을 이전해
85억여 원의 수입을 거뒀습니다.
이어 경북대 264건에 40억여 원,
영남대 220여 건에 35억여 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74건에
31억여 원 등이었습니다.
대학의 기술이전 실적은
대학의 연구역량을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로
기술이전 수입을 통해 해당 대학이 보유한
원천기술의 실용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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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대학 원천기술 이전 수입료 연간 수십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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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7 20:59:40
대구경북지역 대학들이
원천기술을 기업 등으로 이전해
연간 수십억원대의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포항공과대학이 80건의 기술을 이전해
85억여 원의 수입을 거뒀습니다.
이어 경북대 264건에 40억여 원,
영남대 220여 건에 35억여 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74건에
31억여 원 등이었습니다.
대학의 기술이전 실적은
대학의 연구역량을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로
기술이전 수입을 통해 해당 대학이 보유한
원천기술의 실용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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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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