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동해안 오후부터 비…점차 선선

입력 2019.09.18 (08:53) 수정 2019.09.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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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동안 늦더위가 남아있어 하루에 여름과 가을 두 계절을 오갔었는데요.

오늘부터는 가을 내음이 더 짙어지겠습니다.

서울은 오늘 낮 기온이 26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아 평년 이맘때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 아침 기온은 14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고, 평년보다도 2도 낮아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긴소매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전국이 맑겠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지방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날씹니다.

오늘은 점차 구름이 걷히면서 괘청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오늘부터 대부분 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6, 강릉과 대전, 광주 27, 대구 29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다가오는 토요일에 남부를 시작으로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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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동해안 오후부터 비…점차 선선
    • 입력 2019-09-18 08:54:32
    • 수정2019-09-18 09: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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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동안 늦더위가 남아있어 하루에 여름과 가을 두 계절을 오갔었는데요.

오늘부터는 가을 내음이 더 짙어지겠습니다.

서울은 오늘 낮 기온이 26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낮아 평년 이맘때와 비슷하겠습니다.

오늘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내일 아침 기온은 14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낮겠고, 평년보다도 2도 낮아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내일부터는 긴소매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후부터는 전국이 맑겠지만,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영동과 경북 동해안지방에는 오후부터 밤 사이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날씹니다.

오늘은 점차 구름이 걷히면서 괘청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오늘부터 대부분 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6, 강릉과 대전, 광주 27, 대구 29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5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3미터까지 높아지겠습니다.

다가오는 토요일에 남부를 시작으로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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