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10대 운전 차량 전복 등 교통사고 잇따라
입력 2019.09.18 (12:23)
수정 2019.09.18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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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 선유도 인근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면허 10대 청소년이 몰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저녁 8시 반쯤 전북 군산시 선유도 인근 해상에서 작업 중인 50대 선원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30분 만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인천시 연수구의 한 교차로에서 SUV 차량 2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한 시간, 충북 청주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옥산휴게소 인근에선 승용차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전 1시쯤에는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매송휴게소 입구에서 무면허 10대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있던 10대 청소년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건물 밖으로 희뿌연 연기가 나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동대문구의 재개발지역 1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전북 선유도 인근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면허 10대 청소년이 몰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저녁 8시 반쯤 전북 군산시 선유도 인근 해상에서 작업 중인 50대 선원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30분 만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인천시 연수구의 한 교차로에서 SUV 차량 2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한 시간, 충북 청주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옥산휴게소 인근에선 승용차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전 1시쯤에는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매송휴게소 입구에서 무면허 10대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있던 10대 청소년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건물 밖으로 희뿌연 연기가 나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동대문구의 재개발지역 1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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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10대 운전 차량 전복 등 교통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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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9-18 12:38:13
[앵커]
전북 선유도 인근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면허 10대 청소년이 몰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저녁 8시 반쯤 전북 군산시 선유도 인근 해상에서 작업 중인 50대 선원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30분 만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인천시 연수구의 한 교차로에서 SUV 차량 2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한 시간, 충북 청주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옥산휴게소 인근에선 승용차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전 1시쯤에는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매송휴게소 입구에서 무면허 10대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있던 10대 청소년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건물 밖으로 희뿌연 연기가 나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동대문구의 재개발지역 1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전북 선유도 인근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서해안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면허 10대 청소년이 몰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등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세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어제 저녁 8시 반쯤 전북 군산시 선유도 인근 해상에서 작업 중인 50대 선원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이 30분 만에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어젯밤 11시 반쯤 인천시 연수구의 한 교차로에서 SUV 차량 2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두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기준을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슷한 시간, 충북 청주시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옥산휴게소 인근에선 승용차가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전 1시쯤에는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매송휴게소 입구에서 무면허 10대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있던 10대 청소년 세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건물 밖으로 희뿌연 연기가 나옵니다.
어젯밤 10시쯤 서울 동대문구의 재개발지역 1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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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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