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9.18 (18:58) 수정 2019.09.1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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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인

경기도 파주시에 이어 연천군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돼지고기 공급이 넉넉하다는 정부의 설명에도, 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만 6번째 태풍…주말 한반도 영향권

내일 제17호 태풍 '타파'가 발생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6번째 태풍인데, 이번 주말 남부와 동해안 지방에 많은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백색국가 日 제외’ 시행…日 “매우 유감”

정부가 일본을 수출심사 우대국인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오늘부터 시행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매우 유감이라며 반발했는데, 지난달 일본의 한국 수출은 지난해보다 급감했습니다.

“60세 이후도 고용 책임…노인 기준연령 상향”

정부가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에 대비하기 위해 60세 정년 이후에도 기업이 고용을 책임지도록 하고, 현재 65세인 노인 기준 연령도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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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8 18:59:51
    • 수정2019-09-18 19:00:52
    뉴스 7
연천 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인

경기도 파주시에 이어 연천군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돼지고기 공급이 넉넉하다는 정부의 설명에도, 가격 인상에 대한 소비자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올해만 6번째 태풍…주말 한반도 영향권

내일 제17호 태풍 '타파'가 발생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6번째 태풍인데, 이번 주말 남부와 동해안 지방에 많은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백색국가 日 제외’ 시행…日 “매우 유감”

정부가 일본을 수출심사 우대국인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오늘부터 시행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매우 유감이라며 반발했는데, 지난달 일본의 한국 수출은 지난해보다 급감했습니다.

“60세 이후도 고용 책임…노인 기준연령 상향”

정부가 심각한 저출산 고령화에 대비하기 위해 60세 정년 이후에도 기업이 고용을 책임지도록 하고, 현재 65세인 노인 기준 연령도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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