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트럼프 “이란 대통령 안 만나”…펜스 “장전 완료”

입력 2019.09.18 (20:29) 수정 2019.09.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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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석유시설 공격의 배후를 놓고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로하니 이란 대통령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펜스 미국 부통령도 "장전이 완료됐다"며 대 이란 압박성 발언을 내놨습니다.

[펜스/미국 부통령 : "미국은 준비돼 있습니다. 장전이 완료됐습니다. 대통령이 언급한 것처럼 확실히 이란이 이번 공격의 배후인 것으로 보입니다."]

CNN은 미국과 사우디의 조사 결과 이번 드론 공격이 이라크 국경 근처의 이란 기지에서 시작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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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8 20:33:32
    • 수정2019-09-18 20: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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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석유시설 공격의 배후를 놓고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주 열리는 유엔총회에서 로하니 이란 대통령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펜스 미국 부통령도 "장전이 완료됐다"며 대 이란 압박성 발언을 내놨습니다.

[펜스/미국 부통령 : "미국은 준비돼 있습니다. 장전이 완료됐습니다. 대통령이 언급한 것처럼 확실히 이란이 이번 공격의 배후인 것으로 보입니다."]

CNN은 미국과 사우디의 조사 결과 이번 드론 공격이 이라크 국경 근처의 이란 기지에서 시작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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