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9.18 (21:00) 수정 2019.09.18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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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확인…“DNA 일치”

최악의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던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확인됐습니다. 현재 다른 범죄로 복역중인 50대 남성으로 증거물에서 나온 DNA와 용의자의 DNA가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연천에서도 확인…확산 비상

경기 파주시에 이어 연천군 돼지농장에서도 아프리카돼지 열병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방역과 매몰처분이 한창인 가운데 전국 양돈농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올해 6번째 태풍’ 내일 북상…주말 영향권

내일 17호 태풍 '타파'가 발생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한반도엔 올해 6번째 태풍인데, 이번 주말 매우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올 전망입니다.

오늘도 줄소환…“의혹, 사실인 양 보도돼 고통”

검찰이 조국 장관 가족 의혹을 확인할 핵심 관계자들을 오늘도 줄소환했습니다. 검찰 출석이 임박한 조 장관 배우자 정경심 교수는 의혹이 사실인 것처럼 보도돼 고통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60세 넘어도 근무·전월세 계약 ‘2→4년’ 추진

정부가 심각한 고령화에 대비해 정년 60세 이후에도 일할 수 있게 하는 '계속고용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본 2년인 전월세 계약기간을 4년으로 연장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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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18 21:01:28
    • 수정2019-09-18 21:02:42
    뉴스 9
화성연쇄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확인…“DNA 일치”

최악의 미제 사건으로 남아 있던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확인됐습니다. 현재 다른 범죄로 복역중인 50대 남성으로 증거물에서 나온 DNA와 용의자의 DNA가 일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연천에서도 확인…확산 비상

경기 파주시에 이어 연천군 돼지농장에서도 아프리카돼지 열병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방역과 매몰처분이 한창인 가운데 전국 양돈농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올해 6번째 태풍’ 내일 북상…주말 영향권

내일 17호 태풍 '타파'가 발생해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한반도엔 올해 6번째 태풍인데, 이번 주말 매우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올 전망입니다.

오늘도 줄소환…“의혹, 사실인 양 보도돼 고통”

검찰이 조국 장관 가족 의혹을 확인할 핵심 관계자들을 오늘도 줄소환했습니다. 검찰 출석이 임박한 조 장관 배우자 정경심 교수는 의혹이 사실인 것처럼 보도돼 고통스럽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60세 넘어도 근무·전월세 계약 ‘2→4년’ 추진

정부가 심각한 고령화에 대비해 정년 60세 이후에도 일할 수 있게 하는 '계속고용제도'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기본 2년인 전월세 계약기간을 4년으로 연장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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