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쌀쌀한 출근길…전국 맑고 큰 일교차

입력 2019.09.19 (06:16) 수정 2019.09.19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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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 쌀쌀합니다.

철원과 장수, 파주는 아침 기온이 8도 안팎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서울도 13.6도로 어제보다 6도 가량 기온이 낮습니다.

오늘은 한낮에도 서울과 대구 26도로 크게 덥지는 않겠습니다.

강원 산지로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고 그 밖의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오전까지 해안 지역과 제주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3.8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 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6도, 광주 27도,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남해상에서 최고 3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태풍 소식이 또 들려옵니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먼해상에서 열대저압부가 북상하고 있는데요.

이 열대저압부는 오늘 17호 태풍 '타파'로 발달하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에 남부지방과 동해안에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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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쌀쌀한 출근길…전국 맑고 큰 일교차
    • 입력 2019-09-19 06:19:23
    • 수정2019-09-19 06:45:04
    뉴스광장 1부
오늘 아침 출근길 쌀쌀합니다.

철원과 장수, 파주는 아침 기온이 8도 안팎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서울도 13.6도로 어제보다 6도 가량 기온이 낮습니다.

오늘은 한낮에도 서울과 대구 26도로 크게 덥지는 않겠습니다.

강원 산지로는 안개가 짙게 끼어있고 그 밖의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오전까지 해안 지역과 제주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13.8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6도 가량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26도, 광주 27도,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6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서해, 남해상에서 최고 3에서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태풍 소식이 또 들려옵니다.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쪽 먼해상에서 열대저압부가 북상하고 있는데요.

이 열대저압부는 오늘 17호 태풍 '타파'로 발달하겠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이번 주말에 남부지방과 동해안에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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