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발라드 여왕’ 백지영, 3년 만에 미니 앨범 낸다

입력 2019.09.19 (06:52) 수정 2019.09.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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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여왕- 가수 백지영 씨가 올가을 호소력 짙은 신곡과 함께 복귀합니다.

다음 달 4일 가을 감성의 노래들이 실린 백지영 씨의 새 미니 앨범이 공개되는데요.

백지영 씨의 신보는 2016년 발매한 '그대의 마음' 이후 약 3년 만입니다.

특히 올해는 백지영 씨의 데뷔 2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이번 앨범에는 국내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모든 수록곡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6월 15년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난 백지영 씨는 최근 신생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어, 달라진 환경이 음악적 변화로도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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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발라드 여왕’ 백지영, 3년 만에 미니 앨범 낸다
    • 입력 2019-09-19 07:00:51
    • 수정2019-09-19 07: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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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라드의 여왕- 가수 백지영 씨가 올가을 호소력 짙은 신곡과 함께 복귀합니다.

다음 달 4일 가을 감성의 노래들이 실린 백지영 씨의 새 미니 앨범이 공개되는데요.

백지영 씨의 신보는 2016년 발매한 '그대의 마음' 이후 약 3년 만입니다.

특히 올해는 백지영 씨의 데뷔 20주년이 되는 해인 만큼, 이번 앨범에는 국내 유명 작곡가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모든 수록곡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6월 15년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난 백지영 씨는 최근 신생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어, 달라진 환경이 음악적 변화로도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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