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회, 재미 이산가족 상봉 강력 추진 요구
입력 2019.09.19 (07:17)
수정 2019.09.1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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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을 앞두고 미국 의회가 미국 내 이산가족 상봉을 강력히 추진할 것을 트럼프 행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브레드 셔먼 미 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원장은 오늘 하원 외교위 청문회에 참석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에게 "재미 이산가족들이 이제 노년에 접어들어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며 상봉 추진을 서두를 것을 요구했습니다.
스틸웰 차관보는 "아주 좋은 생각"이라면서,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에게 미 의회의 요청을 전달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브레드 셔먼 미 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원장은 오늘 하원 외교위 청문회에 참석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에게 "재미 이산가족들이 이제 노년에 접어들어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며 상봉 추진을 서두를 것을 요구했습니다.
스틸웰 차관보는 "아주 좋은 생각"이라면서,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에게 미 의회의 요청을 전달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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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의회, 재미 이산가족 상봉 강력 추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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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9 07:21:23
- 수정2019-09-19 07:28:05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을 앞두고 미국 의회가 미국 내 이산가족 상봉을 강력히 추진할 것을 트럼프 행정부에 요구했습니다.
브레드 셔먼 미 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원장은 오늘 하원 외교위 청문회에 참석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에게 "재미 이산가족들이 이제 노년에 접어들어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며 상봉 추진을 서두를 것을 요구했습니다.
스틸웰 차관보는 "아주 좋은 생각"이라면서,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에게 미 의회의 요청을 전달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브레드 셔먼 미 하원 외교위원회 아태소위원장은 오늘 하원 외교위 청문회에 참석한 스틸웰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에게 "재미 이산가족들이 이제 노년에 접어들어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며 상봉 추진을 서두를 것을 요구했습니다.
스틸웰 차관보는 "아주 좋은 생각"이라면서,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에게 미 의회의 요청을 전달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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