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멕시코 반환 요구에도 유물 경매 강행

입력 2019.09.19 (10:46) 수정 2019.09.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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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한 경매업체가 멕시코 정부의 중단 요청에도 불구하고 멕시코 유물들에 대한 경매를 강행했습니다.

업체는 현지 시각 어제 프랑스 파리에서 멕시코 아스테카 문명 유물들을 경매에 부쳤는데요.

멕시코 정부는 경매에 나온 120여 점 중 95점이 멕시코에 반환되어야 할 문화재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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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멕시코 반환 요구에도 유물 경매 강행
    • 입력 2019-09-19 10:47:26
    • 수정2019-09-19 10:50:25
    지구촌뉴스
프랑스의 한 경매업체가 멕시코 정부의 중단 요청에도 불구하고 멕시코 유물들에 대한 경매를 강행했습니다.

업체는 현지 시각 어제 프랑스 파리에서 멕시코 아스테카 문명 유물들을 경매에 부쳤는데요.

멕시코 정부는 경매에 나온 120여 점 중 95점이 멕시코에 반환되어야 할 문화재라고 주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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