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3년 새 54건

입력 2019.09.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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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동안
경남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
50건이 넘는 교통사고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한표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6년부터 3년 동안
경남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
54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어린이 1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김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안 불법 노상주차장을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행안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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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3년 새 54건
    • 입력 2019-09-19 15:53:11
    진주
최근 3년 동안 경남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 50건이 넘는 교통사고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한표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6년부터 3년 동안 경남 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 54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어린이 1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다쳤습니다. 김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안 불법 노상주차장을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보고, 행안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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