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멕시코 문화재 반환 요구에도…파리서 경매 강행

입력 2019.09.19 (20:42) 수정 2019.09.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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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경매에 나온 아스텍 물의 여신 조각상입니다.

이밖에도 미 대륙 원주민 문명의 조각상과 그릇, 장신구 120점이 경매에 나왔는데요.

멕시코 정부가 유물 120여 점 중 95점이 멕시코에 반환돼야 할 문화재라고 공식 주장했습니다.

유네스코 역시 경매를 연기하라고 촉구했지만 프랑스 경매업체는 예정대로 경매를 진행했고 이날 경매 물품 대부분이 판매됐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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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멕시코 문화재 반환 요구에도…파리서 경매 강행
    • 입력 2019-09-19 20:42:56
    • 수정2019-09-19 20: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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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경매에 나온 아스텍 물의 여신 조각상입니다.

이밖에도 미 대륙 원주민 문명의 조각상과 그릇, 장신구 120점이 경매에 나왔는데요.

멕시코 정부가 유물 120여 점 중 95점이 멕시코에 반환돼야 할 문화재라고 공식 주장했습니다.

유네스코 역시 경매를 연기하라고 촉구했지만 프랑스 경매업체는 예정대로 경매를 진행했고 이날 경매 물품 대부분이 판매됐다고 외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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