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9.20 (11:59) 수정 2019.09.20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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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2건 접수

17일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경기도 파주시의 농장 2곳에서 의심 신고 2건이 또 접수됐습니다. 첫 발병 농장에서 차로 40~50km 가량 떨어져 있는데 최종 확진 여부는 오늘 저녁쯤 나올 예정입니다.

17호 태풍 ‘타파’ 북상 중…제주 산간 최고 600㎜ 비

올해로 6번째인 태풍 타파가 모레 오전 제주 남쪽 해상으로 올라온 뒤 월요일 오전쯤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 제주 산간 최고 600mm 폭우가 쏟아지겠고, 남해안과 동해안에도 최고 400mm 비가 예상됩니다.

용의자 계속 혐의 부인…“1993년까지 화성 거주”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모씨가 어제 2차 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3차 조사 등 당분간 매일 조사한다는 계획인데 1993년까지 화성에 살았던 이 씨의 과거 수사기록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홍남기 “WTO 개도국 유지 근본적 고민 필요”

홍남기 부총리가 WTO 개발도상국 특혜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근본적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1996년 인정받은 농업분야 특혜와 관련 진전된 안을 내놓으라는 미국의 요구에 우리 정부가 검토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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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9-20 12: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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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서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 2건 접수

17일 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경기도 파주시의 농장 2곳에서 의심 신고 2건이 또 접수됐습니다. 첫 발병 농장에서 차로 40~50km 가량 떨어져 있는데 최종 확진 여부는 오늘 저녁쯤 나올 예정입니다.

17호 태풍 ‘타파’ 북상 중…제주 산간 최고 600㎜ 비

올해로 6번째인 태풍 타파가 모레 오전 제주 남쪽 해상으로 올라온 뒤 월요일 오전쯤 동해상으로 빠져나가겠습니다. 제주 산간 최고 600mm 폭우가 쏟아지겠고, 남해안과 동해안에도 최고 400mm 비가 예상됩니다.

용의자 계속 혐의 부인…“1993년까지 화성 거주”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 이모씨가 어제 2차 조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3차 조사 등 당분간 매일 조사한다는 계획인데 1993년까지 화성에 살았던 이 씨의 과거 수사기록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홍남기 “WTO 개도국 유지 근본적 고민 필요”

홍남기 부총리가 WTO 개발도상국 특혜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근본적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1996년 인정받은 농업분야 특혜와 관련 진전된 안을 내놓으라는 미국의 요구에 우리 정부가 검토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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