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통위원장, KBS 재난방송센터 방문…“선제적 재난방송”

입력 2019.09.20 (17:07) 수정 2019.09.2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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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취임 후 첫 현장방문으로 KBS 재난방송센터를 찾아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태풍 '타파' 북상에 대한 선제적인 재난방송을 당부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지난 7일 태풍 '링링' 상륙 당시 KBS가 24시간 연속 특보방송을 하는 등 신속하고 선제적인 재난방송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공영방송의 중요한 책무라며, 송·중계소 등 주요 방송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방송 송출에 문제가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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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상혁 방통위원장, KBS 재난방송센터 방문…“선제적 재난방송”
    • 입력 2019-09-20 17:09:37
    • 수정2019-09-20 17: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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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취임 후 첫 현장방문으로 KBS 재난방송센터를 찾아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태풍 '타파' 북상에 대한 선제적인 재난방송을 당부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지난 7일 태풍 '링링' 상륙 당시 KBS가 24시간 연속 특보방송을 하는 등 신속하고 선제적인 재난방송으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은 공영방송의 중요한 책무라며, 송·중계소 등 주요 방송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방송 송출에 문제가 없도록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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