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호투 불구 팀 역전패
입력 2003.04.1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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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박찬호가 애너하임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호투했지만 팀이 역전패해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시카고 컵스의 최희섭은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1회 한 점 혼럼을 뽑아내며 두 경기 연속홈런이자 올시즌 3번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앵커: 지난 2000년 프로야구 경기 도중 쓰러져 뇌사상태가 된 임수혁 선수의 가족과 변호인이 사고 당시 응급 구호 조치 등 안전의무를 소홀히 한 소속팀 롯데와 홈팀 LG를 상대로 8억원의 보상금 지급을 요구하는 민사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시카고 컵스의 최희섭은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1회 한 점 혼럼을 뽑아내며 두 경기 연속홈런이자 올시즌 3번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앵커: 지난 2000년 프로야구 경기 도중 쓰러져 뇌사상태가 된 임수혁 선수의 가족과 변호인이 사고 당시 응급 구호 조치 등 안전의무를 소홀히 한 소속팀 롯데와 홈팀 LG를 상대로 8억원의 보상금 지급을 요구하는 민사조정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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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호 호투 불구 팀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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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박찬호가 애너하임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호투했지만 팀이 역전패해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습니다.
시카고 컵스의 최희섭은 신시내티와의 경기에서 1회 한 점 혼럼을 뽑아내며 두 경기 연속홈런이자 올시즌 3번째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앵커: 지난 2000년 프로야구 경기 도중 쓰러져 뇌사상태가 된 임수혁 선수의 가족과 변호인이 사고 당시 응급 구호 조치 등 안전의무를 소홀히 한 소속팀 롯데와 홈팀 LG를 상대로 8억원의 보상금 지급을 요구하는 민사조정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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