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19.09.21 (06:00) 수정 2019.09.2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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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 부산 인근 해상 도달…日 이미 영향권

북상 중인 17호 태풍 '타파'는 내일 오후 제주도 동쪽 해상을 거쳐 내일 밤 부산 인근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오키나와는 오늘 새벽부터 이미 영향권에 들어갔습니다.

최대 600mm 폭우 우려…방역도 ‘비상’

이번 태풍은 많은 비구름을 동반하고 있어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또 많은 비가 내리면 소독제가 씻겨 내려가는 등 방역작업에 차질도 우려됩니다.

경기도 파주 의심 농가 2곳 모두 ‘음성’ 판정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경기도 파주의 농가 2곳은 정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나흘째 추가 발생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화성 이후’ 사건도 조사…3건은 ‘미제’되나

경찰이 화성연쇄살인 이후 용의자 이 모씨가 저질렀을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들을 조사중인 가운데 화성살인 10건 가운데 3건은 증거물이 없거나 이 씨의 DNA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 익성 등 압수수색 …“급조 보고서 알고도 활용”

검찰이 조국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와 관련해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또 사모펀드 운용 보고서가 급조된 정황을 확보하고 조 장관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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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21 06:01:15
    • 수정2019-09-21 06: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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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 부산 인근 해상 도달…日 이미 영향권

북상 중인 17호 태풍 '타파'는 내일 오후 제주도 동쪽 해상을 거쳐 내일 밤 부산 인근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오키나와는 오늘 새벽부터 이미 영향권에 들어갔습니다.

최대 600mm 폭우 우려…방역도 ‘비상’

이번 태풍은 많은 비구름을 동반하고 있어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또 많은 비가 내리면 소독제가 씻겨 내려가는 등 방역작업에 차질도 우려됩니다.

경기도 파주 의심 농가 2곳 모두 ‘음성’ 판정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된 경기도 파주의 농가 2곳은 정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습니다. 나흘째 추가 발생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화성 이후’ 사건도 조사…3건은 ‘미제’되나

경찰이 화성연쇄살인 이후 용의자 이 모씨가 저질렀을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들을 조사중인 가운데 화성살인 10건 가운데 3건은 증거물이 없거나 이 씨의 DNA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 익성 등 압수수색 …“급조 보고서 알고도 활용”

검찰이 조국 장관 가족의 사모펀드와 관련해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또 사모펀드 운용 보고서가 급조된 정황을 확보하고 조 장관을 피의자로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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