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바다 아닌 사막지대의 ‘인공 풀장 서핑 대회’

입력 2019.09.23 (06:49) 수정 2019.09.2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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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바다가 아닌 사막 지대에 자리한 인공 파도 풀장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펼치는 서핑 대회가 열려 화제입니다.

[리포트]

롤러코스터 형태의 기계가 움직이자 동굴처럼 둥글게 파도가 몰아치고, 서핑 선수들은 파도 속을 미끄러지며 수준급의 서핑 묘기를 선보입니다.

바다도, 호수도 아닌 이곳은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지대에 자리한 인공 파도 서핑장입니다.

지난해 이곳에서 인공 파도 풀로는 세계 최초로 월드 서프 리그 공식 경기가 열렸고 그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프레시워터 프로’란 이름의 서핑 대회가 개최됐는데요.

미식축구장 7개 반 길이의 인공 파도 풀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 36명이 진검승부를 펼친 끝에 브라질과 미국인 선수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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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릭@지구촌] 바다 아닌 사막지대의 ‘인공 풀장 서핑 대회’
    • 입력 2019-09-23 06:54:47
    • 수정2019-09-23 0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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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클릭 지구촌>입니다.

바다가 아닌 사막 지대에 자리한 인공 파도 풀장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펼치는 서핑 대회가 열려 화제입니다.

[리포트]

롤러코스터 형태의 기계가 움직이자 동굴처럼 둥글게 파도가 몰아치고, 서핑 선수들은 파도 속을 미끄러지며 수준급의 서핑 묘기를 선보입니다.

바다도, 호수도 아닌 이곳은 미국 캘리포니아 사막지대에 자리한 인공 파도 서핑장입니다.

지난해 이곳에서 인공 파도 풀로는 세계 최초로 월드 서프 리그 공식 경기가 열렸고 그 인기에 힘입어 올해도 ‘프레시워터 프로’란 이름의 서핑 대회가 개최됐는데요.

미식축구장 7개 반 길이의 인공 파도 풀에서 세계 정상급 선수 36명이 진검승부를 펼친 끝에 브라질과 미국인 선수가 각각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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