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태풍 ‘타파’로 일본 남서부 피해 잇따라

입력 2019.09.23 (20:32) 수정 2019.09.23 (20: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7호 태풍 '타파'가 일본 서쪽 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오키나와에서 70대 여성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치는 등 일본 남서부 지역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규슈 지역에서만 5만여 가구가 정전됐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항공편 결항이 이어졌고 바닷길 교통도 통제됐습니다.

태풍 타파는 오늘 오전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됐지만 오늘 밤까지 일본 북부 지역에 많은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주요뉴스] 태풍 ‘타파’로 일본 남서부 피해 잇따라
    • 입력 2019-09-23 20:31:08
    • 수정2019-09-23 20:42:47
    글로벌24
17호 태풍 '타파'가 일본 서쪽 해안을 따라 북상하면서 오키나와에서 70대 여성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치는 등 일본 남서부 지역에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규슈 지역에서만 5만여 가구가 정전됐고,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항공편 결항이 이어졌고 바닷길 교통도 통제됐습니다.

태풍 타파는 오늘 오전 온대저기압으로 약화됐지만 오늘 밤까지 일본 북부 지역에 많은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