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줄이 안 되면 뿔이라도…진흙탕 빠진 수사슴 구조 현장
입력 2019.09.24 (06:53)
수정 2019.09.2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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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남부의 한 시골 마을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뭔가를 끌어내려 안간힘을 쓰는데요.
장정 여러 명이 모여도 힘이 부칠 만큼 육중한 무게를 자랑하는 그것은 바로 진흙탕에 빠진 수사슴입니다.
최근 폭우로 침수된 마을을 지나려다가 그만 수영장처럼 변한 건물 잔해 속으로 미끄러져 그 안에 갇히게 된 건데요.
마침 아침 훈련 중이던 사이클 클럽 선수들이 사슴을 발견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겁니다.
수사슴의 무게 때문에 줄이 끊어지는 돌발사고도 있었지만 심기일전, 사슴뿔을 붙잡고 수십 분 동안 씨름한 끝에 마침내 사슴에게 자유를 되찾아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장정 여러 명이 모여도 힘이 부칠 만큼 육중한 무게를 자랑하는 그것은 바로 진흙탕에 빠진 수사슴입니다.
최근 폭우로 침수된 마을을 지나려다가 그만 수영장처럼 변한 건물 잔해 속으로 미끄러져 그 안에 갇히게 된 건데요.
마침 아침 훈련 중이던 사이클 클럽 선수들이 사슴을 발견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겁니다.
수사슴의 무게 때문에 줄이 끊어지는 돌발사고도 있었지만 심기일전, 사슴뿔을 붙잡고 수십 분 동안 씨름한 끝에 마침내 사슴에게 자유를 되찾아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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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지구촌] 줄이 안 되면 뿔이라도…진흙탕 빠진 수사슴 구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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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4 06:55:18
- 수정2019-09-24 07:10:06

스페인 남부의 한 시골 마을에서 한 무리의 사람들이 뭔가를 끌어내려 안간힘을 쓰는데요.
장정 여러 명이 모여도 힘이 부칠 만큼 육중한 무게를 자랑하는 그것은 바로 진흙탕에 빠진 수사슴입니다.
최근 폭우로 침수된 마을을 지나려다가 그만 수영장처럼 변한 건물 잔해 속으로 미끄러져 그 안에 갇히게 된 건데요.
마침 아침 훈련 중이던 사이클 클럽 선수들이 사슴을 발견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겁니다.
수사슴의 무게 때문에 줄이 끊어지는 돌발사고도 있었지만 심기일전, 사슴뿔을 붙잡고 수십 분 동안 씨름한 끝에 마침내 사슴에게 자유를 되찾아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장정 여러 명이 모여도 힘이 부칠 만큼 육중한 무게를 자랑하는 그것은 바로 진흙탕에 빠진 수사슴입니다.
최근 폭우로 침수된 마을을 지나려다가 그만 수영장처럼 변한 건물 잔해 속으로 미끄러져 그 안에 갇히게 된 건데요.
마침 아침 훈련 중이던 사이클 클럽 선수들이 사슴을 발견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겁니다.
수사슴의 무게 때문에 줄이 끊어지는 돌발사고도 있었지만 심기일전, 사슴뿔을 붙잡고 수십 분 동안 씨름한 끝에 마침내 사슴에게 자유를 되찾아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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