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반가워 친구야”…유치원생의 ‘감격 포옹’
입력 2019.09.24 (10:53)
수정 2019.10.1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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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허리케인 피해를 입어 한동안 유치원에 결석했던 학우가 나타나자, 친구들의 포옹 세례가 쏟아졌습니다.
[리포트]
이달 초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를 휩쓸면서, 최소 50명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세 살 소년은 당시 어머니와 함께 바하마의 할머니 집에 갔다가 고립됐습니다.
홍수 피해를 직접 겪고, 십여 시간 동안 돌아가는 배편을 기다린 끝에 무사히 집에 도착했고,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난 건데요.
유치원생들의 감동적인 재회 영상은 수천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퍼져나갔습니다.
허리케인 피해를 입어 한동안 유치원에 결석했던 학우가 나타나자, 친구들의 포옹 세례가 쏟아졌습니다.
[리포트]
이달 초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를 휩쓸면서, 최소 50명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세 살 소년은 당시 어머니와 함께 바하마의 할머니 집에 갔다가 고립됐습니다.
홍수 피해를 직접 겪고, 십여 시간 동안 돌아가는 배편을 기다린 끝에 무사히 집에 도착했고,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난 건데요.
유치원생들의 감동적인 재회 영상은 수천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퍼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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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반가워 친구야”…유치원생의 ‘감격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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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4 10:54:10
- 수정2019-10-14 07: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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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피해를 입어 한동안 유치원에 결석했던 학우가 나타나자, 친구들의 포옹 세례가 쏟아졌습니다.
[리포트]
이달 초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를 휩쓸면서, 최소 50명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세 살 소년은 당시 어머니와 함께 바하마의 할머니 집에 갔다가 고립됐습니다.
홍수 피해를 직접 겪고, 십여 시간 동안 돌아가는 배편을 기다린 끝에 무사히 집에 도착했고,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난 건데요.
유치원생들의 감동적인 재회 영상은 수천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퍼져나갔습니다.
허리케인 피해를 입어 한동안 유치원에 결석했던 학우가 나타나자, 친구들의 포옹 세례가 쏟아졌습니다.
[리포트]
이달 초 허리케인 '도리안'이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를 휩쓸면서, 최소 50명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세 살 소년은 당시 어머니와 함께 바하마의 할머니 집에 갔다가 고립됐습니다.
홍수 피해를 직접 겪고, 십여 시간 동안 돌아가는 배편을 기다린 끝에 무사히 집에 도착했고,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난 건데요.
유치원생들의 감동적인 재회 영상은 수천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퍼져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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