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5년간 교권침해 1162건

입력 2019.09.24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폭행과 폭언 등 교권 침해사례가 한해 2백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한표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5년 동안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상해와 폭행, 욕설, 성희롱 등



교권침해를 당한 사례가 광주 6백99건, 전남 4백65건이었습니다.



    유형별로는 폭언과 욕설이 58.5%로 가장 많았고, 수업방해, 성희롱 순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전남 5년간 교권침해 1162건
    • 입력 2019-09-24 11:00:17
    930뉴스(광주)

    광주와 전남에서 폭행과 폭언 등 교권 침해사례가 한해 2백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한표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5년 동안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상해와 폭행, 욕설, 성희롱 등

교권침해를 당한 사례가 광주 6백99건, 전남 4백65건이었습니다.

    유형별로는 폭언과 욕설이 58.5%로 가장 많았고, 수업방해, 성희롱 순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