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0월 1일 국경일 앞두고 축제 분위기 물씬

입력 2019.09.24 (12:38) 수정 2019.09.2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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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월 1일 중국 국경일을 앞두고 중국 전역은 벌써부터 축제 분위기입니다.

[리포트]

톈진 시는 매일 저녁 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조명으로 중국의 생일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중국 만세', '붉은 기억' 등 일곱 개의 주제를 내용으로 한 등불 공연도 준비 중입니다.

쓰촨 성 화잉시 주허마을은 집집 마다 중국 국기를 달아 국경일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주허마을은 원래 쓰촨 성에서 제일 못 사는 동네였지만 자연경관을 이용해 관광지로 변신하면서 잘사는 동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뤼싱잉/주허마을 주민 : "나라가 없으면 집도 없죠. 당의 정책이 없었다면 우리의 행복한 생활도 없었겠죠?"]

저장성 젠더에서는 '초심을 잃지 말자'는 글귀와 함께 중국 국기가 들어간 축하 메시지가 농지 한가운데 새겨졌는데요,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신기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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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10월 1일 국경일 앞두고 축제 분위기 물씬
    • 입력 2019-09-24 12:42:22
    • 수정2019-09-24 12:48:25
    뉴스 12
[앵커]

10월 1일 중국 국경일을 앞두고 중국 전역은 벌써부터 축제 분위기입니다.

[리포트]

톈진 시는 매일 저녁 하늘을 수놓은 화려한 조명으로 중국의 생일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중국 만세', '붉은 기억' 등 일곱 개의 주제를 내용으로 한 등불 공연도 준비 중입니다.

쓰촨 성 화잉시 주허마을은 집집 마다 중국 국기를 달아 국경일 분위기를 내고 있습니다.

주허마을은 원래 쓰촨 성에서 제일 못 사는 동네였지만 자연경관을 이용해 관광지로 변신하면서 잘사는 동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뤼싱잉/주허마을 주민 : "나라가 없으면 집도 없죠. 당의 정책이 없었다면 우리의 행복한 생활도 없었겠죠?"]

저장성 젠더에서는 '초심을 잃지 말자'는 글귀와 함께 중국 국기가 들어간 축하 메시지가 농지 한가운데 새겨졌는데요,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신기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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