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투싼·스포티지 4만여 대 ‘배출가스 부품’ 리콜

입력 2019.09.24 (12:53) 수정 2019.09.2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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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관련 부품에서 결함이 발견된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 4만여 대가 내일(25일)부터 리콜됩니다.

환경부는 오늘 유로6가 적용된 현대 투싼 2.0 경유차 4개 차종과 기아 스포티지 2.0 경유차 3개 차종을 대상으로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콜 대상은 지난해 6월 29일부터 올해 6월 15일까지 제작된 현대 투싼 2.0 경유차 2만 여 대와, 같은 기간 생산된 기아 스포티지 2.0 경유차 등 총 4만 천여 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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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투싼·스포티지 4만여 대 ‘배출가스 부품’ 리콜
    • 입력 2019-09-24 12:54:57
    • 수정2019-09-24 12: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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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관련 부품에서 결함이 발견된 현대 투싼과 기아 스포티지 4만여 대가 내일(25일)부터 리콜됩니다.

환경부는 오늘 유로6가 적용된 현대 투싼 2.0 경유차 4개 차종과 기아 스포티지 2.0 경유차 3개 차종을 대상으로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콜 대상은 지난해 6월 29일부터 올해 6월 15일까지 제작된 현대 투싼 2.0 경유차 2만 여 대와, 같은 기간 생산된 기아 스포티지 2.0 경유차 등 총 4만 천여 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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