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 국산화, R&D 자금 지원이 1순위"

입력 2019.09.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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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는
부품 국산화를 위해
경남의 벤처업계는
R&D자금 지원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경남벤처기업협회가 지난달
경남 지역 업체 150곳을 설문조사한 결과,
소재부품 국산화에 필요한 요건으로
R&D 자금 지원을 1순위로 꼽았고
시험장비, 세제지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소재부품 국산화 소요기간은 2~3년,
비용은 3억~5억 원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에는
없다는 응답이 61%, 모른다 23%로
벤처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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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품 국산화, R&D 자금 지원이 1순위"
    • 입력 2019-09-24 15:21:02
    창원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는 부품 국산화를 위해 경남의 벤처업계는 R&D자금 지원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경남벤처기업협회가 지난달 경남 지역 업체 150곳을 설문조사한 결과, 소재부품 국산화에 필요한 요건으로 R&D 자금 지원을 1순위로 꼽았고 시험장비, 세제지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소재부품 국산화 소요기간은 2~3년, 비용은 3억~5억 원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에는 없다는 응답이 61%, 모른다 23%로 벤처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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