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에 특교세 32억 원 추가 지원

입력 2019.09.24 (15:46) 수정 2019.09.2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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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경기도 파주시와 연천군에 이어 김포시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중점관리지역인 6개 시·군에 특별교부세 32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점관리지역은 경기도에서는 김포시와 포천시, 동두천시, 파주시, 연천군이고 강원도에서는 철원군이 해당합니다. 경기도에는 26억 5천만 원, 강원도에는 5억 5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행안부는 이번 특교세 지원이 ASF 중점관리지역에 농장초소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방역활동에 필요한 소요경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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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에 특교세 32억 원 추가 지원
    • 입력 2019-09-24 15:46:35
    • 수정2019-09-24 15:47:21
    사회
행정안전부는 경기도 파주시와 연천군에 이어 김포시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중점관리지역인 6개 시·군에 특별교부세 32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중점관리지역은 경기도에서는 김포시와 포천시, 동두천시, 파주시, 연천군이고 강원도에서는 철원군이 해당합니다. 경기도에는 26억 5천만 원, 강원도에는 5억 5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행안부는 이번 특교세 지원이 ASF 중점관리지역에 농장초소를 추가로 설치하는 등 방역활동에 필요한 소요경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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