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9.24 (18:01) 수정 2019.09.2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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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48시간 ‘돼지 일시이동중지’ 명령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4번째 확진 농가가 나왔습니다. 경기도 파주, 연천, 김포에 이어 인천 강화에서도 의심 농가가 추가로 나와 이동 통제가 강화됐습니다.

알츠하이머·폐렴 등 노인성 질환 사망 급증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알츠하이머병과 폐렴 등 노인성 질병으로 사망한 사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원인 1위인 암은 폐암 사망률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간암, 대장암, 위암 등의 순이었습니다.

日 전범 기업 구매 제한…통상 분쟁 우려로 ‘철회’

일본제품 불매 운동 이후 전국 광역의회에서 잇따라 일본 전범기업 제품을 사지 말자는 조례안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불필요한 통상 분쟁이 우려된다는 중앙정부 지적에 따라 조례 제정이 철회되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 ‘산업 재해’, 왜 줄지 않나?

산업재해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정부 공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년 천 명 정도가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특히 사망 사고의 절반이 건설업 분야에서 발생하는데요, 포인트경제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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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24 18:04:03
    • 수정2019-09-24 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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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48시간 ‘돼지 일시이동중지’ 명령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4번째 확진 농가가 나왔습니다. 경기도 파주, 연천, 김포에 이어 인천 강화에서도 의심 농가가 추가로 나와 이동 통제가 강화됐습니다.

알츠하이머·폐렴 등 노인성 질환 사망 급증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알츠하이머병과 폐렴 등 노인성 질병으로 사망한 사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원인 1위인 암은 폐암 사망률이 가장 높았고, 다음이 간암, 대장암, 위암 등의 순이었습니다.

日 전범 기업 구매 제한…통상 분쟁 우려로 ‘철회’

일본제품 불매 운동 이후 전국 광역의회에서 잇따라 일본 전범기업 제품을 사지 말자는 조례안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불필요한 통상 분쟁이 우려된다는 중앙정부 지적에 따라 조례 제정이 철회되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 ‘산업 재해’, 왜 줄지 않나?

산업재해 사망자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정부 공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매년 천 명 정도가 목숨을 잃고 있습니다. 특히 사망 사고의 절반이 건설업 분야에서 발생하는데요, 포인트경제에서 자세히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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