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공사현장서 인부 2명 추락해 사망

입력 2019.09.24 (19:56) 수정 2019.09.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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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9시 50분쯤 충북 진천군의 한 약품 제조업체 건물 증축 공사 현장에서 인부 2명이 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63살 장 모 씨와 59살 강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이들이 철골 작업을 하다 아래로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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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진천 공사현장서 인부 2명 추락해 사망
    • 입력 2019-09-24 19:56:35
    • 수정2019-09-25 09:01:30
    사회
오늘(24일) 오전 9시 50분쯤 충북 진천군의 한 약품 제조업체 건물 증축 공사 현장에서 인부 2명이 5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63살 장 모 씨와 59살 강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은 이들이 철골 작업을 하다 아래로 떨어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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