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조국 딸 성적 유출 관련 부산대 관계자 조사

입력 2019.09.24 (11:10) 수정 2019.09.2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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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성적 유출 경위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최근까지 부산대 관계자 10여 명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이달(9월) 초 조 장관 딸에게서 고소장을 접수한 뒤 부산대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조 장관 딸의 부산대 의전원 유급 사실을 언론에 공개하며 장학금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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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조국 딸 성적 유출 관련 부산대 관계자 조사
    • 입력 2019-09-25 10:42:04
    • 수정2019-09-25 10:44:38
    뉴스9(부산)
 조국 법무부 장관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성적 유출 경위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최근까지 부산대 관계자 10여 명을 불러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이달(9월) 초 조 장관 딸에게서 고소장을 접수한 뒤 부산대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으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조 장관 딸의 부산대 의전원 유급 사실을 언론에 공개하며 장학금 특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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