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회색 아기 판다 ‘찌샤오’ 공개

입력 2019.09.25 (12:34) 수정 2019.09.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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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쓰촨 성 청두판다연구센터에서 태어난 지 3개월 된 아기 판다 찌샤오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보통 판다 하면 특징인 흰털과 검은 털의 조합이 떠오르는데요,

3개월 된 찌샤오의 모습은 조금 다릅니다.

평범함을 거부하고 흰색과 회색 조합으로 세상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육사 : "일어나! 찌샤오 샤오! 우유 먹자!"]

새끼 판다 찌샤오의 필살기는 귀여움을 장착한 엎드려 자는 모습과 먹는 모습입니다.

사육사가 안으면 잠에서 덜 깬 찌샤오는 엎드린 모습 그대로 사육사의 품에 안깁니다.

이런 귀여운 모습 때문인지 찌샤오를 보러오는 관람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찌샤오의 털 색은 유전 때문인데요.

앞으로 6개월 뒤에는 털 색이 회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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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회색 아기 판다 ‘찌샤오’ 공개
    • 입력 2019-09-25 12:36:01
    • 수정2019-09-25 12:42:46
    뉴스 12
[앵커]

쓰촨 성 청두판다연구센터에서 태어난 지 3개월 된 아기 판다 찌샤오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보통 판다 하면 특징인 흰털과 검은 털의 조합이 떠오르는데요,

3개월 된 찌샤오의 모습은 조금 다릅니다.

평범함을 거부하고 흰색과 회색 조합으로 세상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사육사 : "일어나! 찌샤오 샤오! 우유 먹자!"]

새끼 판다 찌샤오의 필살기는 귀여움을 장착한 엎드려 자는 모습과 먹는 모습입니다.

사육사가 안으면 잠에서 덜 깬 찌샤오는 엎드린 모습 그대로 사육사의 품에 안깁니다.

이런 귀여운 모습 때문인지 찌샤오를 보러오는 관람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찌샤오의 털 색은 유전 때문인데요.

앞으로 6개월 뒤에는 털 색이 회색에서 검은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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