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의
오징어와 붉은대게 생산량이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의 조사 결과
올 들어 지난 달까지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4만3천5백여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 늘었습니다.
주요 어종별 생산량은
오징어가 1만 톤으로 지난해보다 69% 증가했고,
붉은대게는 2천7백 톤으로 37% 늘었습니다.
오징어는
불법 조업 단속 강화로 산란 어미 개체가 증가했고,
붉은 대게는 근해통발어업의 어획량이 늘어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경북도는 풀이했습니다. (끝)
오징어와 붉은대게 생산량이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의 조사 결과
올 들어 지난 달까지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4만3천5백여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 늘었습니다.
주요 어종별 생산량은
오징어가 1만 톤으로 지난해보다 69% 증가했고,
붉은대게는 2천7백 톤으로 37% 늘었습니다.
오징어는
불법 조업 단속 강화로 산란 어미 개체가 증가했고,
붉은 대게는 근해통발어업의 어획량이 늘어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경북도는 풀이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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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오징어·붉은대게 어획량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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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5 15:33:58
경북 동해안의
오징어와 붉은대게 생산량이 늘었습니다.
경상북도의 조사 결과
올 들어 지난 달까지 연근해어업 생산량은
4만3천5백여 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8% 늘었습니다.
주요 어종별 생산량은
오징어가 1만 톤으로 지난해보다 69% 증가했고,
붉은대게는 2천7백 톤으로 37% 늘었습니다.
오징어는
불법 조업 단속 강화로 산란 어미 개체가 증가했고,
붉은 대게는 근해통발어업의 어획량이 늘어
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경북도는 풀이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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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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