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강화·연천서 의심 신고 3건 추가 접수

오늘 하루 동안에만 인천 강화군과 경기도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신고 3건이 추가 접수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모두 경기 북부 중점관리지역인데, 당국은 초동대응팀을 보내 농장과 주변을 긴급 소독했습니다.

정경심 교수 공개 소환…두 번째 ‘검사와의 대화’

조국장관 아들의 허위 인턴활동증명서 사용 의혹을 조사한 검찰이 부인 정경심 교수를 공개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조 장관은 천안지청에서 두번째 검사와의 대화를 가졌고 첫 공개행보에 나선 윤석열 총장은 절차에 따라 수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성 용의자’ 6차 사건 후 유력 용의자로 조사받아

화성사건 용의자 이모씨가 6차 사건 이후 유력한 범인으로 조사를 받고 수사 지휘부에 보고까지 됐지만 용의 선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장 발자국 등이 이씨와 달랐고 당시 과학기술로는 DNA 대조 분석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DMZ 국제평화지대로…2032 올림픽 남북 공동 개최”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 연설에서 비무장지대를 국제적인 평화지대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북한의 안전을 행동으로 보장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2032년 하계올림픽의 남북 공동 개최 의사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