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뛰고 구르고…프리러닝 선수의 이집트 여행기

입력 2019.09.26 (06:52) 수정 2019.09.26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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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첨탑과 둥근 돔 지붕이 조화를 이룬 12세기 모스크 성채 안을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남자!

미로처럼 복잡한 골목길을 따라 각양각색 공예품들이 즐비한 전통 시장 안에서도 유연한 맨몸 액션을 선보입니다.

발길 닿는 곳마다 이국적인 풍광이 펼쳐지는 이곳은 인류의 문명의 발상지인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인데요.

호주 출신의 프리러닝 선수 ‘도미닉 디 톰마소’가 현지 당국의 허가를 받아 카이로 곳곳을 뛰고 구르고 날아다니는 이색 여행기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맨몸으로 온갖 지형지물과 장애물을 뛰어넘는 전문가답게 카이로 시내에서부터 기자 지구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등 사막 한가운데 자리한 역사 깊은 유적지에서도 현란한 몸놀림을 구사하는 주인공!

마치 액션과 여행 다큐를 합친 영화 한 편을 보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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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9-26 06:50:42
    • 수정2019-09-26 0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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뾰족한 첨탑과 둥근 돔 지붕이 조화를 이룬 12세기 모스크 성채 안을 종횡무진 뛰어다니는 남자!

미로처럼 복잡한 골목길을 따라 각양각색 공예품들이 즐비한 전통 시장 안에서도 유연한 맨몸 액션을 선보입니다.

발길 닿는 곳마다 이국적인 풍광이 펼쳐지는 이곳은 인류의 문명의 발상지인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인데요.

호주 출신의 프리러닝 선수 ‘도미닉 디 톰마소’가 현지 당국의 허가를 받아 카이로 곳곳을 뛰고 구르고 날아다니는 이색 여행기를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맨몸으로 온갖 지형지물과 장애물을 뛰어넘는 전문가답게 카이로 시내에서부터 기자 지구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등 사막 한가운데 자리한 역사 깊은 유적지에서도 현란한 몸놀림을 구사하는 주인공!

마치 액션과 여행 다큐를 합친 영화 한 편을 보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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