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9.26 (21:00) 수정 2019.09.2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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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검사와 통화…野 “탄핵 추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 당시 검사와 통화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명백한 수사 개입이라며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종 ‘비교과’ 폐지 검토…13개 대학 조사

교육부가 대입제도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 '비교과' 영역의 폐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학종 선발 비율이 높은 서울대 등 13개 대학에 대한 실태조사에도 나섭니다.

위장약서 ‘발암 가능 물질’…269품목 판매 중지

위장약 '잔탁'의 원료인 '라니티딘'에서 발암 가능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이 성분이 들어간 의약품 269개 품목의 제조와 판매를 중지하고 처방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강화서 7번째 확진…도축장이 ‘진원지’?

인천 강화에서 7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농장이 나온 가운데 경기도 양주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KBS 취재 결과, 발병 농장 6곳은 모두 같은 도축장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나경원 아들 연구 데이터, 과거 논문 ‘그대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 씨가 고교 시절 제4저자로 이름을 올려 발표한 연구 데이터가 과거 다른 논문의 데이터와 똑같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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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9-26 21: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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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검사와 통화…野 “탄핵 추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자택 압수수색 당시 검사와 통화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명백한 수사 개입이라며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종 ‘비교과’ 폐지 검토…13개 대학 조사

교육부가 대입제도의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 '비교과' 영역의 폐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학종 선발 비율이 높은 서울대 등 13개 대학에 대한 실태조사에도 나섭니다.

위장약서 ‘발암 가능 물질’…269품목 판매 중지

위장약 '잔탁'의 원료인 '라니티딘'에서 발암 가능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이 성분이 들어간 의약품 269개 품목의 제조와 판매를 중지하고 처방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강화서 7번째 확진…도축장이 ‘진원지’?

인천 강화에서 7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농장이 나온 가운데 경기도 양주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KBS 취재 결과, 발병 농장 6곳은 모두 같은 도축장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나경원 아들 연구 데이터, 과거 논문 ‘그대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아들 김모 씨가 고교 시절 제4저자로 이름을 올려 발표한 연구 데이터가 과거 다른 논문의 데이터와 똑같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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