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윤성, 세계역도선수권 인상 금메달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진윤성이 인상에서 금메달, 합계에서 은메달에서 따내며 내년 도쿄 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남자 102kg급 용상 2차 시기.

진윤성이 216kg을 들어올립니다.

3차 시기에서 219kg에 도전하는 데 들면 금메달입니다.

아쉽게 실패하네요.

앞서 인상에서 181kg을 들어 1위에 올랐던 진윤성은 합계 397kg으로 1위와 단 1kg 차이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올림픽은 합계로만 순위를 가리기 때문에 이번 결과로 내년 도쿄 올림픽의 기대도 커졌습니다.

여자 81kg급 이지은도 인상에서 111kg을 들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