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소위, 소초장실서 총상 입고 숨져
입력 2019.09.29 (06:07)
수정 2019.09.2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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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부대 소초장실에서 소위가 총상을 입고 숨져, 군 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8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육군 부대 소초장실에서 모 소위가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간부가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소초장 혼자 사용하는 공간에서 숨진 소위의 총기가 사용됐고 머리 부위에 총상을 입은 점 등으로 미루어 타살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군 수사기관은 부대 책임자와 동료 장병들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어제(28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육군 부대 소초장실에서 모 소위가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간부가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소초장 혼자 사용하는 공간에서 숨진 소위의 총기가 사용됐고 머리 부위에 총상을 입은 점 등으로 미루어 타살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군 수사기관은 부대 책임자와 동료 장병들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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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소위, 소초장실서 총상 입고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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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9 06:10:05
- 수정2019-09-29 06:46:44

육군 부대 소초장실에서 소위가 총상을 입고 숨져, 군 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8일) 오후 4시 반쯤, 경기도 파주시의 한 육군 부대 소초장실에서 모 소위가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간부가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군 당국이 밝혔습니다.
소초장 혼자 사용하는 공간에서 숨진 소위의 총기가 사용됐고 머리 부위에 총상을 입은 점 등으로 미루어 타살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고 군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군 수사기관은 부대 책임자와 동료 장병들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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