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장애인 학대의심 신고 잇따라…"장애인 인권·관심 절실"
입력 2019.09.29 (18:12)
수정 2019.09.2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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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장애인 학대의심 신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장애인학대 현황을 보면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접수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신체, 정신, 경제적 학대 의심 신고는 49건으로
이 가운데 55%가 학대로 판정됐습니다.
이는 세종시나 대전시보다 많은 수치로
장애인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절실하다는 분석입니다.
장애인 학대의심 신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장애인학대 현황을 보면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접수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신체, 정신, 경제적 학대 의심 신고는 49건으로
이 가운데 55%가 학대로 판정됐습니다.
이는 세종시나 대전시보다 많은 수치로
장애인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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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장애인 학대의심 신고 잇따라…"장애인 인권·관심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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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29 18:12:52
- 수정2019-09-29 18:13:29
제주지역에서
장애인 학대의심 신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장애인학대 현황을 보면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접수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신체, 정신, 경제적 학대 의심 신고는 49건으로
이 가운데 55%가 학대로 판정됐습니다.
이는 세종시나 대전시보다 많은 수치로
장애인 인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절실하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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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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