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놀이공원서 롤러코스터 탈선 추락…2명 사망·2명 부상
입력 2019.09.30 (00:34)
수정 2019.09.30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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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가 탈선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밀레니오 등 멕시코 언론들은 현지시각으로 28일 오후, 멕시코시티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 후미 부분이 탈선해 10m 아래로 추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롤러코스터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2명이 머리를 부딪쳐 숨졌고, 부상자 2명 가운데 1명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기계 결함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과실치사 사건으로 조사 중입니다.
해당 놀이공원에서는 지난 2005년에도 기계 결함으로 사람들이 놀이기구에 갇히는 등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잇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밀레니오 등 멕시코 언론들은 현지시각으로 28일 오후, 멕시코시티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 후미 부분이 탈선해 10m 아래로 추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롤러코스터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2명이 머리를 부딪쳐 숨졌고, 부상자 2명 가운데 1명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기계 결함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과실치사 사건으로 조사 중입니다.
해당 놀이공원에서는 지난 2005년에도 기계 결함으로 사람들이 놀이기구에 갇히는 등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잇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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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30 00:34:15
- 수정2019-09-30 00:38:26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가 탈선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밀레니오 등 멕시코 언론들은 현지시각으로 28일 오후, 멕시코시티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 후미 부분이 탈선해 10m 아래로 추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롤러코스터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2명이 머리를 부딪쳐 숨졌고, 부상자 2명 가운데 1명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기계 결함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과실치사 사건으로 조사 중입니다.
해당 놀이공원에서는 지난 2005년에도 기계 결함으로 사람들이 놀이기구에 갇히는 등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잇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밀레니오 등 멕시코 언론들은 현지시각으로 28일 오후, 멕시코시티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 후미 부분이 탈선해 10m 아래로 추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사고로 롤러코스터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 2명이 머리를 부딪쳐 숨졌고, 부상자 2명 가운데 1명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국은 기계 결함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과실치사 사건으로 조사 중입니다.
해당 놀이공원에서는 지난 2005년에도 기계 결함으로 사람들이 놀이기구에 갇히는 등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잇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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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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