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레 중서부 해안에서 현지 시각으로 29일 오후 12시 57분,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칠레 마울레주 콘스티투시온에서 67㎞ 떨어진 태평양 연안으로, 진원의 깊이는 15.8㎞로 조사됐습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위험은 없다고 밝혔고, 아직 인명 피해 등도 보고되지도 않고 있습니다.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는 칠레에서는 지난 2010년 규모 8.8의 강진과 쓰나미로 5백여 명이 숨지는 등 연중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진이 발생한 곳은 칠레 마울레주 콘스티투시온에서 67㎞ 떨어진 태평양 연안으로, 진원의 깊이는 15.8㎞로 조사됐습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위험은 없다고 밝혔고, 아직 인명 피해 등도 보고되지도 않고 있습니다.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는 칠레에서는 지난 2010년 규모 8.8의 강진과 쓰나미로 5백여 명이 숨지는 등 연중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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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중부 해안서 규모 6.8 지진…쓰나미 위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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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30 04:19:54

칠레 중서부 해안에서 현지 시각으로 29일 오후 12시 57분,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습니다.
지진이 발생한 곳은 칠레 마울레주 콘스티투시온에서 67㎞ 떨어진 태평양 연안으로, 진원의 깊이는 15.8㎞로 조사됐습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위험은 없다고 밝혔고, 아직 인명 피해 등도 보고되지도 않고 있습니다.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는 칠레에서는 지난 2010년 규모 8.8의 강진과 쓰나미로 5백여 명이 숨지는 등 연중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지진이 발생한 곳은 칠레 마울레주 콘스티투시온에서 67㎞ 떨어진 태평양 연안으로, 진원의 깊이는 15.8㎞로 조사됐습니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위험은 없다고 밝혔고, 아직 인명 피해 등도 보고되지도 않고 있습니다.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는 칠레에서는 지난 2010년 규모 8.8의 강진과 쓰나미로 5백여 명이 숨지는 등 연중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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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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