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식당서 불…주민 10여 명 대피
입력 2019.09.30 (05:02)
수정 2019.09.30 (05: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9일) 오후 8시 50분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근 빌라에 거주하던 80대 여성 홍 모 씨가 놀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건물 벽면이 무너지고 천장이 주저앉는 등 소방서 추산 7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건물에 화재가 번질 것을 우려해 현장을 통제하고 최대한의 인력을 배치했다"며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강서소방서 제공]
이 불로 인근 빌라에 거주하던 80대 여성 홍 모 씨가 놀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건물 벽면이 무너지고 천장이 주저앉는 등 소방서 추산 7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건물에 화재가 번질 것을 우려해 현장을 통제하고 최대한의 인력을 배치했다"며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강서소방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강서구 식당서 불…주민 10여 명 대피
-
- 입력 2019-09-30 05:02:28
- 수정2019-09-30 05:12:55

어제(29일) 오후 8시 50분쯤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근 빌라에 거주하던 80대 여성 홍 모 씨가 놀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건물 벽면이 무너지고 천장이 주저앉는 등 소방서 추산 7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건물에 화재가 번질 것을 우려해 현장을 통제하고 최대한의 인력을 배치했다"며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강서소방서 제공]
이 불로 인근 빌라에 거주하던 80대 여성 홍 모 씨가 놀라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또, 건물 벽면이 무너지고 천장이 주저앉는 등 소방서 추산 7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서 인력을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2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건물에 화재가 번질 것을 우려해 현장을 통제하고 최대한의 인력을 배치했다"며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강서소방서 제공]
-
-
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이유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