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 돈사 화재 돼지 480마리 폐사

입력 2019.09.30 (06:47) 수정 2019.09.3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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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를 기르는 돈사에서 불이 나 48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오늘(30일) 새벽 1시 50분쯤 경남 의령군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돈사 156㎡와 어린 돼지 48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 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에 설치된 화재 안전시설 비상벨이 울려 신고를 했다는 축사 관계자의 말에 따라 다양한 각도에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 의령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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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의령 돈사 화재 돼지 480마리 폐사
    • 입력 2019-09-30 06:47:42
    • 수정2019-09-30 07:11:30
    사회
돼지를 기르는 돈사에서 불이 나 48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오늘(30일) 새벽 1시 50분쯤 경남 의령군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돈사 156㎡와 어린 돼지 480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2,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한 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에 설치된 화재 안전시설 비상벨이 울려 신고를 했다는 축사 관계자의 말에 따라 다양한 각도에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남 의령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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