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질식 여고생 결국 숨져

입력 2019.09.30 (10:04) 수정 2019.09.30 (10: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 회센터 공중화장실에서 유독가스를 마셔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여고생이 끝내 숨졌습니다.

 이 여고생은 지난 7월 29일 부산 수영구 민락동의 한 회센터 지하 화장실에서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고농도 황화수소에 노출돼 쓰러진 뒤 두 달간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중화장실 질식 여고생 결국 숨져
    • 입력 2019-09-30 10:04:21
    • 수정2019-09-30 10:06:13
    뉴스7(부산)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 회센터 공중화장실에서 유독가스를 마셔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여고생이 끝내 숨졌습니다.  이 여고생은 지난 7월 29일 부산 수영구 민락동의 한 회센터 지하 화장실에서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고농도 황화수소에 노출돼 쓰러진 뒤 두 달간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