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화장실 질식 여고생 결국 숨져
입력 2019.09.30 (10:04)
수정 2019.09.3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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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 회센터 공중화장실에서 유독가스를 마셔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여고생이 끝내 숨졌습니다.
이 여고생은 지난 7월 29일 부산 수영구 민락동의 한 회센터 지하 화장실에서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고농도 황화수소에 노출돼 쓰러진 뒤 두 달간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이 여고생은 지난 7월 29일 부산 수영구 민락동의 한 회센터 지하 화장실에서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고농도 황화수소에 노출돼 쓰러진 뒤 두 달간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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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화장실 질식 여고생 결국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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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30 10:04:21
- 수정2019-09-30 10:06:13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 회센터 공중화장실에서 유독가스를 마셔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여고생이 끝내 숨졌습니다.
이 여고생은 지난 7월 29일 부산 수영구 민락동의 한 회센터 지하 화장실에서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고농도 황화수소에 노출돼 쓰러진 뒤 두 달간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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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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