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주택 화재 잇따라...환자 등 대피
입력 2019.09.29 (16:10)
수정 2019.09.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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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9시 40분쯤 부산 연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건물 외벽 등을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병원 건물에는 입원환자 등 180여 명이 있었지만 소방관 150여 명이 투입돼 신속히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29일) 새벽 0시 40분쯤에는 부산시 북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집주인 57살 김 모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병원 건물에는 입원환자 등 180여 명이 있었지만 소방관 150여 명이 투입돼 신속히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29일) 새벽 0시 40분쯤에는 부산시 북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집주인 57살 김 모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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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양병원·주택 화재 잇따라...환자 등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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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30 10:04:21
- 수정2019-09-30 10:07:09
오늘(29일) 오전 9시 40분쯤 부산 연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건물 외벽 등을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병원 건물에는 입원환자 등 180여 명이 있었지만 소방관 150여 명이 투입돼 신속히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29일) 새벽 0시 40분쯤에는 부산시 북구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집주인 57살 김 모 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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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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