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환자수도 70만 명을 넘을 정돕니다.
이런 가운데 광양에서 치매 돌봄 로봇 실증 사업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주성 기잡니다.
[리포트]
사회복지사 등을 상대로 치매 로봇 활용 교육이 한창입니다.
치매 돌봄 로봇인 실봇은 단순한 대화는 물론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스스로 움직일 수 있고 간단한 맨손 체조도 가능합니다.
특히 모니터와 연동해 각종 인지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사회복지사 등이 혼자 진행할 때 보다 더 효율적입니다.
<김경란/광양시 노인전문요양원 간호사>
"지금 이 로봇은 다 알아서 모니터를 통해서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다 말을 하니까
저희도 편하고 어르신들도 흥미가 유발이 돼서 더 적극적 참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치매 돌봄 로봇은 광양시가 전국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경증 치매환자의 인지 기능 훈련과 일상 생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광양시 치매안심센터 등 기관 3곳에 각각 1대씩 실봇이
배치됐고 가정용 로봇 60대는 보급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박은영/광양시 전략정책담당관실 팀장>
"가정용 로봇은 10월 중에 5대를 설치하고 11월까지 보급을 하는데 현재 신청자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광양시는 올 연말까지 치매 돌봄 로봇의 성능과 실효성 등을 검증한 뒤 결과가 좋을 경우
사업을 확대해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윤주성입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환자수도 70만 명을 넘을 정돕니다.
이런 가운데 광양에서 치매 돌봄 로봇 실증 사업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주성 기잡니다.
[리포트]
사회복지사 등을 상대로 치매 로봇 활용 교육이 한창입니다.
치매 돌봄 로봇인 실봇은 단순한 대화는 물론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스스로 움직일 수 있고 간단한 맨손 체조도 가능합니다.
특히 모니터와 연동해 각종 인지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사회복지사 등이 혼자 진행할 때 보다 더 효율적입니다.
<김경란/광양시 노인전문요양원 간호사>
"지금 이 로봇은 다 알아서 모니터를 통해서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다 말을 하니까
저희도 편하고 어르신들도 흥미가 유발이 돼서 더 적극적 참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치매 돌봄 로봇은 광양시가 전국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경증 치매환자의 인지 기능 훈련과 일상 생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광양시 치매안심센터 등 기관 3곳에 각각 1대씩 실봇이
배치됐고 가정용 로봇 60대는 보급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박은영/광양시 전략정책담당관실 팀장>
"가정용 로봇은 10월 중에 5대를 설치하고 11월까지 보급을 하는데 현재 신청자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광양시는 올 연말까지 치매 돌봄 로봇의 성능과 실효성 등을 검증한 뒤 결과가 좋을 경우
사업을 확대해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윤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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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돌봄 로봇 보급
-
- 입력 2019-09-30 10:12:06
[앵커멘트]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환자수도 70만 명을 넘을 정돕니다.
이런 가운데 광양에서 치매 돌봄 로봇 실증 사업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주성 기잡니다.
[리포트]
사회복지사 등을 상대로 치매 로봇 활용 교육이 한창입니다.
치매 돌봄 로봇인 실봇은 단순한 대화는 물론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스스로 움직일 수 있고 간단한 맨손 체조도 가능합니다.
특히 모니터와 연동해 각종 인지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사회복지사 등이 혼자 진행할 때 보다 더 효율적입니다.
<김경란/광양시 노인전문요양원 간호사>
"지금 이 로봇은 다 알아서 모니터를 통해서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다 말을 하니까
저희도 편하고 어르신들도 흥미가 유발이 돼서 더 적극적 참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치매 돌봄 로봇은 광양시가 전국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경증 치매환자의 인지 기능 훈련과 일상 생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광양시 치매안심센터 등 기관 3곳에 각각 1대씩 실봇이
배치됐고 가정용 로봇 60대는 보급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박은영/광양시 전략정책담당관실 팀장>
"가정용 로봇은 10월 중에 5대를 설치하고 11월까지 보급을 하는데 현재 신청자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광양시는 올 연말까지 치매 돌봄 로봇의 성능과 실효성 등을 검증한 뒤 결과가 좋을 경우
사업을 확대해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윤주성입니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 환자수도 70만 명을 넘을 정돕니다.
이런 가운데 광양에서 치매 돌봄 로봇 실증 사업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윤주성 기잡니다.
[리포트]
사회복지사 등을 상대로 치매 로봇 활용 교육이 한창입니다.
치매 돌봄 로봇인 실봇은 단순한 대화는 물론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나요?"
스스로 움직일 수 있고 간단한 맨손 체조도 가능합니다.
특히 모니터와 연동해 각종 인지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어 사회복지사 등이 혼자 진행할 때 보다 더 효율적입니다.
<김경란/광양시 노인전문요양원 간호사>
"지금 이 로봇은 다 알아서 모니터를 통해서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다 말을 하니까
저희도 편하고 어르신들도 흥미가 유발이 돼서 더 적극적 참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치매 돌봄 로봇은 광양시가 전국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경증 치매환자의 인지 기능 훈련과 일상 생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광양시 치매안심센터 등 기관 3곳에 각각 1대씩 실봇이
배치됐고 가정용 로봇 60대는 보급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박은영/광양시 전략정책담당관실 팀장>
"가정용 로봇은 10월 중에 5대를 설치하고 11월까지 보급을 하는데 현재 신청자를 모집 중에 있습니다."
광양시는 올 연말까지 치매 돌봄 로봇의 성능과 실효성 등을 검증한 뒤 결과가 좋을 경우
사업을 확대해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윤주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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