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형사12부는 제자들을 성추행하거나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광주 모 여고 교사 59살 A 씨 등 교사 5명에 대해 각각 벌금 500만 원에서 1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 등은 2016년부터 지난해 사이 재직 중인 학교에서 여학생들에게 신체 접촉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한편 재판부는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한 혐의로 A 씨 등과 함께 기소된 교사 2명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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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고생 제자 성추행·학대' 교사 5명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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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30 10:15:34
광주지법 형사12부는 제자들을 성추행하거나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광주 모 여고 교사 59살 A 씨 등 교사 5명에 대해 각각 벌금 500만 원에서 1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 씨 등은 2016년부터 지난해 사이 재직 중인 학교에서 여학생들에게 신체 접촉을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한편 재판부는 학생들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한 혐의로 A 씨 등과 함께 기소된 교사 2명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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