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유승민·안철수계 의원 15명 ‘비상행동’ 출범
입력 2019.09.30 (12:10)
수정 2019.09.3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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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는 유승민계와 안철수계 의원들이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을 출범했습니다.
유승민계인 오신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 비상회의에서, 당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의원들의 의지를 담아 모임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비상행동'에는 유승민계와 안철수계 의원 15명이 참여하며, 대표는 유승민 의원이 맡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 의원은 의원 비상회의 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바른미래당의 창당 정신인 개혁적 중도보수 정신의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또, 탈당과 신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혀 결론이 나지 않았다면서 결심이 서면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승민계인 오신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 비상회의에서, 당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의원들의 의지를 담아 모임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비상행동'에는 유승민계와 안철수계 의원 15명이 참여하며, 대표는 유승민 의원이 맡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 의원은 의원 비상회의 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바른미래당의 창당 정신인 개혁적 중도보수 정신의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또, 탈당과 신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혀 결론이 나지 않았다면서 결심이 서면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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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미래당 유승민·안철수계 의원 15명 ‘비상행동’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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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30 12:12:30
- 수정2019-09-30 12:16:01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의 퇴진을 요구하는 유승민계와 안철수계 의원들이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행동'을 출범했습니다.
유승민계인 오신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 비상회의에서, 당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의원들의 의지를 담아 모임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비상행동'에는 유승민계와 안철수계 의원 15명이 참여하며, 대표는 유승민 의원이 맡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 의원은 의원 비상회의 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바른미래당의 창당 정신인 개혁적 중도보수 정신의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또, 탈당과 신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혀 결론이 나지 않았다면서 결심이 서면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승민계인 오신환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의원 비상회의에서, 당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의원들의 의지를 담아 모임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비상행동'에는 유승민계와 안철수계 의원 15명이 참여하며, 대표는 유승민 의원이 맡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 의원은 의원 비상회의 후 기자간담회를 갖고 바른미래당의 창당 정신인 개혁적 중도보수 정신의 회복을 강조했습니다.
또, 탈당과 신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전혀 결론이 나지 않았다면서 결심이 서면 말씀드리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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